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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난 후에야
사진 업데이트하는
귀차니즈머 후티푸스.....

4일차부터는
체력이 고갈되어 있는 State부터
시작하는지라,
사진도 엉망이며,
양도 적다 -_-

원래의 계획은
이날

북동쪽의 끝자락
모지코를 탐방한 후,
쿠마모토 성을 방문하는 거였지만..

늦장대응 ( 음주 .... ) 으로 인해
모지코는 원래의 계획에서
Delete되버렸다.. ㅋㅋㅋ




여긴 어디인지 이제 기억도 안난다..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텐진 지하쇼핑상가....왜 이것뿐인가 ㅠ

숙소에서 친해진 아이를 돌려보내고 우린 쿠마모토로 이동.. 신칸센으로 1시간 소요

역에서 쿠마모토성 까지는 15분정도 소요된다.. 지상철..

매표소에서 500엔을 내고.. 들어와보니..

일본 3대 성.. 그중 하나인 쿠마모토성...

적들은 저 언덕배기를 타고 올라가다가 무수히 숨졌겠지 -_-

나도 아장아장 걸으며 올라가는중..;;;

날씨는 약간 흐렸다... 그리고 성은 높기만 했다.

과거 적들이 쳐들어왔을때 저위에서 수많은 화살과 투석기들이 활약을 했을것으로 판단.

자웅일대.......

역시나 인증샷 한번...;

이벤트 닌자... 똑같은 포즈..?

엘레베이터가 있을줄 알고 들어가는중이다...ㅋㅋ

역시나 인증 한번 더...

성 출입구를 지키는 병졸...왼쪽 아이가 그렇게 훈남이드래~~

계단을 무수히 올라 헉헉...

성 최상층에서 바라본 쿠마모토 시..

저멀리 산으로 둘러쌓인걸 보니.. 이 지역 또한 그리 넓은것 같진않구나

의미 없는 샷

창문 건너 보이는 또하나의 성

저곳이 북쪽 입구인가..

 

 

힘들고 힘들다...

분명 쇼핑천국의 텐진....
하이라이트 중 한곳일텐데

즐기기만 하고
남기지는 못했다
-_ㅠ





... 뭐 여하튼

이로서 나는
일본의 3대 성 중..
이제 한곳만 남았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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