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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때 저녁으로 먹었던카레규동 +_+깜빡하고 안올렸나 ㅎㄷㄷ;;
맛 최고 ㅠ_ㅠb나중에 돈좀 모이면나도 저런가게 Open할거얏!
보아라, 저렇게 밥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단, 하나.
Only 맛.
저 푸짐한 양점심때 먹은오코노미야키 런치 셋
멀리서 찍으면 작아보이는데절대 그렇지 않다!
뜨거운 모래찜질라인을준비중이신 아주머니들.
등대는 보이지않았어.
들어가보지못한 미술관 -_-
미칀놈 하나 또 추가요 ~
사장님 사모님
그정도의 퀄리티로 충분히
가게 대박나실 수 있으니
기도해드릴게요
번창하세요 ^_^
저의 허접한 일본어 발음을
칭찬해주셔서 감사하구요 ㅎ
모락모락
뭐였더라 -_-a
대충 봐보면 -_- 음......
대나무로 제작한
온천냉각장치....인데
신세계!
100도의 고열온천이 단숨에
아이좋아!! 로 냉각..
대강 그렇게 알고 넘어가자 -_-
날씨 거참 흐렸다
벳부의 산이보이지않아 ㅠㅠ
유후인으로 이동하기위해
발빠르게 움직였지만,
시골 특성상
마을버슈의 움직임을
우리가 알리가 없지 -_-
절라게 헤메이다
3~4명한테 길을 묻고 물어
간신히 철도역으로 이동...
허나 가는길이 만만치 않은데......
온천의 제왕유후인역에 도착!!!
시간이 모지라지만서둘리 이동..;
젤 싼데를 발견!인당 1000엔 이였나.....
바가지를 뒤집어 쓴똥빨래...저 대나무를 건너에여탕이............절대 보이지않았다
우리의 찌든 발-_-;을 말끔히 해준 온천이여비록 1시간 즐겼지만고맙다
숙소로 돌아가는 도중환승역이였던 오이타.무언가 사람들의 행렬
무슨 이날이 축제였나보다 ( 우연 )
일본 전통의 행사를
직접 눈으로 보니
감동아닌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왔다.
8월의 무더위는 뒤로하고
일심단합된 그들의 움직은
실로
예술이었다.
만약 나에게
고성능 DSLR이 있었으면
동영상으로 담아왔을터인데
그게 안타깝소이다.
맨위에는미인만태운다
노인, 어른, 학생남녀노소 불문없이하나인 그들.
열심히 설명중이신 임원?ㅎㅎ
북큐슈 레일패스를 손에 쥔
우리인데
바보같은 내가
조사를 제대로 하지못하여
지하철을 타고
뱅뱅뱅 돌며
대중교통으로만
절반을 소모해버린
아쉬운 하루였다.
ㅠ
...
하지만
오이타역에 들려
후쿠오카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일본인들의 매너 또한
멋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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