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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7/SEL24F18Z
GTJ의 회사 베프인
Vicky와 그의 남친을 만난곳은
어느 한 라면 맛집
..
지금 보이는 줄이
우리가 집에갈때 쯤에는
2.5배 더 길어져 있더라능
......................
가게 내부는 굉장히 좁은편이지만,
깔끔하다
.
RAMEN의
카테고리에서
Main라면을
주문하면 된다
.
일식스타일 답게
Bar도 존재하며
..
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아이패드로 주문을 받는다
일본표 빼빼로다
;;;;
$2.50
비싸
항상 서로를
잘 챙겨주는 둘은
매우 보기가 좋다
^^
일본의 복을 상징하는
고야이를 비롯하여
여러 일본스타일의
장식품이 눈에 띈다
...
가게 이름인
Tatsu-Ya가 프린팅된
통조림
한자를
영어로 바꿔서 만든
가게 이름 인데
타츠징 = 달인
타츠야는
아무래도
달인의
달
한자를 따고
가게를 의미하는
야
..
2개를 붙여서
타츠야라고
지어졌을라나
?
Vicky네가 시켜준
도쿠리
ㅎㅎ
시원하고 맛있다
내가 시킨
돈코츠 라멘 (TONKOTSU-RAMEN)
..
진한
돼지육수에
잘 어루어진
면발
....
저번에 다녀온
Michi-Ramen보다
면발이 좀 더
괜찮았다
GTJ가 시킨
Mi-So-Hot Ramen
...
매콤한 육수에
돼지고기를
갈아 넣은
....
좀 특이한 맛
Salad
..
시키길 잘했다
ㅋㅋㅋ
둘이 너무 보기좋은
커플이 아닐 수 없다
^_^
끝까지 쭉
좋은 관계
유지하기를
!
오후 5시의
Austin
..
항상
날씨좋음을
유지해주는 요즘
...
내 마음의
시크함을
덜어내 주는듯 하다
....
이제 이곳에
온지
어언
1달이 되간다
.....
원대한 꿈을
품고 온
나의 굳은의지가
꺽이지 않게
-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기대를
결코
져버리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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