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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우리가 온지 1주일이 지났다.
이제 왠만한곳은
구글을 참고하던,
직접 부딪히던,
어디든지 갈 수 있을것만 같다
푸하하하하!
오늘은 평상시보다는 조금 일찍 일어나
...(그게 12시)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아사쿠사를 가기로 함.
아사쿠사는
JR 야마노테센으로
갈 수 없는 지역이다.
아니-
갈 수는 있지만
JR아사쿠사바시 라는 역에서
28분을 걸어야 한다고해서
그냥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에도라인 아사쿠사 역으로
이동하기로 결정.
170엔 ;;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했다.
관광지인가?
일본음식값이
무슨
밥 정식 하나에
15000 ~ 30000원
정도
...............
기겁을 한 우리들은
결국
덮밥집을 간신히
찾아낸다
+_+
나의 사랑
규동
그리고
네기타마
+_+
기철형은
3일 연속으로
카레메뉴를 먹는
기염을 토한다
;;
다 먹구나니
소나기가 그쳤다
휴 ~
..
엄청난 인파
..
과연 이것이
수요일 평일이란 말인가
아사쿠사 역에서
고작 5분거리에 있었던
그곳은
외국인과
일본인으로
붐볐다
..
일본 전통에 관련된
모든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다.
제대로 찍지 못한게
흠
안으로 들어가본다.
역시나 엄청난 인파
..
이렇게 고개숙여
기도를 한다
..
들어가보진 못하지만
가장 높은 곳
..
기념품 판매하는곳은
항상
사람들이 있다.
저렇게 100엔을
넣고
자신의 운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뒤돌아서 한컷
..
”悪いのが消えてしまう”
저기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머리에 가져다 대면
나쁜것이
사라진다
...
라는
속설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거없이
저렇게
머리를 내민다
하하하하하 1
하하하하하 2
이곳은
동전 5엔을 집어 던져
소원을 비는곳
..
물론
나도
엊그제
Loto를 샀으므로
동전을 던지고
소망을 취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내부 깊숙히 들어가
장식된곳을
담아본다
.
너무 어둡더라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본다
..
은행 냄새에
코가 찡하다
물고기들의 첨벙놀이
..
셔속을
좀
크게 잡아서 찍어볼걸
;
가까이서
내용을 보지못했으므로
뭔지 모르겠스므니다
정원관리사
?
예쁘게
정리중
휴
자전거 왕국
일본
너 이름이 모니
이름이 모냐니까
라면 전문점
..
단 한번도 못가봤다
아직까진
-_-
아쉬워서 마지막
한컷
문섭이 형이
한국출장에서 돌아왔다고 해서
오늘 밤 모두 모이기로 했다
.
아직
우에노 공원을 못가본 우리를 배려해
영주는
오늘 저녁모임은
이곳 우에노에서 갖기로 하고
..
백수 두마리인 우리는
그 전에
우에노 공원을 탐방하게 된다
..
난 참
이렇게 광범위한 샷은
어떻게 찍어야 잘 나오는걸까
..
....................
운좋게도
우리가 외출햇던
날
전부
해가 쨍쨍
!
...................................
너 이름이 모니
??
일본은
한국과 반대로
까마귀를
세워주더라
훗
우에노의 하늘은
예뻣다 1
우에노의 하늘은
예뻣다 2
저 포즈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관도 있었지만
................
안들어갔다
1600엔
미술관의 하늘
저긴 어딜까
분수1
분수2
분수3
공원 안에 배치된
별다방
;;;;;;;;;;;;;;;;
약속시간이
아직 일러
잠시
우에노를
배회하는 우리들
..
사뭇 쌀쌀해지는
일본날씨에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옆구리가
좀 더
차가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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