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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우리를 마중나오며
부랴부랴 나와준
꼴뚜왕자에게
감사를...
맨마지막 사진 빼고는
다 잘나왔네 모 ㅋ
벽에 걸린 메뉴
테이블보 대신
메뉴판 ㅡㅢ;
우리 3명은
각각이 아닌
전부다 같은 메뉴를 선택했다
-.-;
사진에 보이는 텐동으로 결정!
오늘 제대로된 첫끼를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이정도면 GTJ도 맛잇게 먹었을텐데 ...
다 먹구 나와서 가게 간판을...
영주네 동네에 위치한
빠찡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모우사 나카야마 역으로
향하면서..
역전 반대편 전망
지하철을 타구서
50분넘게 덜커덩 가서 찾아간 그곳은
바로
"하라주쿠"
그곳에서도 우리나라의
이대, 홍대와 비슷한 길거리를 찾았다.
평일 3시인데 이렇게나 북적거리는
ㅡㅡ;;;;;;;;;;
정말 비슷하다
스타일은
역시 한국보다 독특
영주가 가장 맛잇다고 한 가게
할로윈 컨셉인가..?
일본을 상징하는
기모노 의상
속옷 조차도 비싸다,,';
신호등을 기다리며..
저 가게 1층에
아이폰5가 보인다
길가 1
길가 2
이쁜건물
우리가 직접 들어가본 건물
이곳이 명품관 거리에서 가장 큰 건물.
인사동의 그 건물과 흡사햇음.
흔적 남기기;
예쁜 장식 1
예쁜 장식 2
둘이 참 사진빨
잘 받아
역시 사진의 기본은 얼굴임
내 얼굴 저거 모지?
일본의 도로는
언제나 봐도
거꾸로 적응이 안돼 ㅎㅎㅎㅎㅎ
나는 왜 눈을
찡그린것인가
ㅎㅎㅎㅎㅎㅎ
콘돔이 파는 가게를
저렇게나 길거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지진구
이곳이 가장 볼만한 명소라는데
오후 4시10분에 문닫았다
-_-;
제길!
주말에만 늦게 문을 여는듯
하라주쿠 역 1
하라주쿠 역 2
가보지도 못하고
역 환승에만 가봤던
신주쿠
쫌만 기다려라
오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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