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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두번째 아웃뷁 방문기

Hutipus 2013. 3. 15. 07:01

NEX-7/SEL24F18Z

 

 

 

 

작년 오스틴 출장 때

회사분들이랑

i35 쪽에 북쪽에 있는

OutBack에 다녀온 적이 있다.

 

4명이서 갔었던 기억

-

 

자리에 앉자마자

서버가 솰라솰라 하더라

우리의 대답은

당연히

"YES!!!!"

........................

무언가

거대한 에피타이저

2개가 나온다

.............

.........................

 메인 메뉴를

개인당 1개씩

고르고

신나게

에피타이저를 먹고 있었더라지

-

 

그러고

메인요리가 나왔는데

벌써 배가

불러서

스테이크 한조각 쯤

먹었을 때인가

..

더이상 먹기 힘들어서

box에 담았지

-

우리가 별로 입맛없는것 처럼

보였나'???

우리에게 다시 다가온 서버는

또다시 솰라솰라

;;;;;

우리는

먼가 알아듣는 '척' 하다가

당연히

YES를 외치고 마는데

............

초코 브라우니 라는

조금 큰 에피타이저가

등장;;;;

.......

..................

4명이서

tax랑 tip

포함해서

$140 가까이 나온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고서

세월이 흐른 뒤

마침 GTJ는

텍사스의 아웃뷁을

아직 못가봤다기에

예배를 마친 후

뚜레즈루에서

가볍게 빵을 먹고서

183 road 근처에 있는

가게로 향했다

..

 

 

 

저번에 알게된

지혜씨랑 같이 동행

^^

 

 

 

 

 

 

 

 

 

어딜 가던

외부 인테리어는

동일하다

-

 

 

 

 

 

 

 

 

 

오늘은 든든한(?) 지원자가

있으니

그때와 같은 실패는 없으리라 ;;

 

 

 

 

 

 

 

 

 

 

티스토리 Uploader 자체보정 결과물

.....

앞으로 RAW파일로 저장을 해서

사진에 보정입히는

연습을 해볼때가 찾아온듯 하다

그냥 쌩 원본으로는

느낌이 덜한듯

-

 

 

 

 

 

 

 

 

 

뷁뷁

뷁뷁붹

~;

 

 

 

 

 

 

 

 

 

혼자 오는 손님들은

bar에 앉아 TV와 함께

~

 

 

 

 

 

 

 

 

 

 

이곳에 혼자 올 경우가

없는데

외국인의 경우

그렇지 않더라능

;

 

 

 

 

 

 

 

 

 

 

이건 전세계 공통인가보다

ㅋㅋㅋ

 

 

 

 

 

 

 

 

 

양파 튀김

..

양이 제법 많더라규

~

 

 

 

 

 

 

 

 

 

 

너무 과하게 튀기지않아서 그런지

맛이 쏠쏠한 반면에

어메리칸 스타일의

짠맛은 강한편

!

 

 

 

 

 

 

 

 

 

 

한국에선

이거 꼭

집에갈때

리필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pass

 

 

 

 

 

 

 

 

 

한국에선

투움바 파스타

라는

대세의 파스타가 있지만

미국엔

그렇지가 않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대체 왜이러는거냐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저 샐러드

...

퍽퍽살이 아닌지라

맛이

쫀득하고 좋더군

....

토핑없는 파스타와

같이 먹기에

딱이였어

-_-

 

 

.....

이리하여

세명이 가서

total $45에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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