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대부분이 "그 경험"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12살때의 이야기이다.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고 싶은데 어린 나에겐 아무런 재료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HP의 CEO인 빌 휴렛(Bill HewLett)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떻게? 그는 팔로알토에 살았는데 전화번호부에 그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빌 휴렛에게 전화를 거니 그가 직접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티브 잡스입니다. 저는 12살이고,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고 싶은데 부품이 없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혹시 남는 부품이 있다면 좀 주실 수 있나요?" 빌 휴렛은 웃으면서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기 위한 부품을 나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 뿐 아니라 그 해 여..
일상
2014. 7. 1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