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조금은 다른 일요일 [2/2]
NEX-7/SEL24F18Z
오후 2시예배
시작 전에
잠시 시간이
붕 뜨는관계로
점심을
먹으려는 찰나
..
베이커리가 땡긴다는 말에
처음 찾아가본 그 곳
날씨가 제법 흐렸음
..
1pm까지 장사를 하고
breaktime을 가지는데
줄이 끊이질 않았다
-;;
베이커리 메뉴판 보드
음료 메뉴판 보드
일반적인 미국의
아점 풍경이다
-
치킨 샌드위치
키위브레드
Tortilla 스프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
2인이 먹기에는
딱 맞음
-
빵에 키위를 넣을 줄이야
ㅋㅋㅋ
저런 빵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던데
..
색깔은 육개장인데
맛은
특이하다
ㅎ
카메라에 내장된
"마이스타일"
기능 이외에도
색표현 쪽에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한번씩 다 찍어봤다
..
뭐가
제일 맛있어보이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
암튼
맛있게 냠냠 섭취함
아
오늘은
sain't partick's Day
..
나도 잘은 모르지만
아이리쉬
관련
머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축제적인 날
집앞에서
5분 거리인
Opal Pub
에서
선경언니랑 Robert를
만났음
-
이미 벌써
Live Music이
진행중 이였음
한 밤이여서 그런지
좀 사람들이 줄어든것같지만
여전하다
;;
이날은
컨셉트가
Green
^_^
녹색 커플이
한가득
그래서 그런지
이날은
왠지
아이리쉬 스타일의
샷을
마시고싶었다
..
$7
넘 비싸서
딱 한잔만
마신듯
-_-
시내에서
코믹한
종이를
주어오신
선경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모두
이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어본다
;
이 사진을 보던
한국의 지인들은
내가
살이 굉장히
많이도
쪘다고들 한다
-_-;;;
각도가
너무 안좋았다
..
두번 다신
저렇게
찍지 않겠다
-
반대편 테이블에
카메라 올려둔 후
10s Timer 샷
아무도
초점을
못 받은듯
;
미국엔
여러
이벤트가 많아서 그런지
한국보다
좀 더
페스티벌이 많은편
...
오스틴의 날씨가
1년 내내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
앞으로 닥쳐올
폭염은
아직
맛 본적 없지만
대책을
강구할 수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