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 4
처음 찾아온 주말.
날씨도 좋고
최란을 뺀 나머지 모두 시간이 딱 맞아서
등산을 하기로 결심.
우리들은
신주쿠역에서 삼삼오오 모여
타카오 행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짝짝꿍
앉은 4명
아직 결혼 1년차인
미경짱과 성훈이.
신주쿠에서 약 1시간 걸려서 도착한
다카오 산.
역 앞에 바로 보이는 산
역 이름이다.
타카오상구치에끼
Map Guide
역 앞에서 단체샷.
이게 가장 잘나온거같다 그나마
ㅋㅋㅋㅋ
산 입구로 향하는 중
산이 보인다.
잠시 노닥거리고 있는 아이들 ㅋㅋ
타카오산은
11월 초중순 인데도 불구하고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모두들 만족해했음.
노랗고 빨간 단풍이
한가득 하다.
내 광각렌즈는
이런 큰 나무는 찍기 힘든것같다 ?
산 중턱 밑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
줄이 어마어마 했다.;
아이들이 표를 사러 가는동안
나는 사진에 몰두 하고 있었다.
올라갈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올땐 두다리로 내려오기로 함
ㅋㅋㅋㅋ
빼빼로를 받고 좋아하는 송상
케이블카를 기다린다.
한 35분 기다렸나..?
나름 꽤
높게 올라간다.
타카오산이 599 m
케이블카 내린곳에서 찍어본 파노라마 샷
..
Click to See
카메라 설정을 단풍으로 했더니
빨간색에 강함을 보였다.
빨간 색 추출
테스트를 위한
제격의 동상들.
중간에 잠시 단체 샷
단풍 추출
저 돌을 돌리면
각각의 단어가 나온다.
난 뭐가 나왔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송상은 혀가 나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