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방문기 :: Spa Castle , KoMart, 유천 칡 냉면
NEX-7/SEL24F18Z
급 결정을 내려
가려고 했었던
그곳은
바로.....
아..
두번째 출장
시간적 여유가 많았을 때
가려고 했지만
못갔던
그곳
-
드디어
찾아가본다
.
..
...
....
달라스
금요일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
6시 15분에
북쪽으로 출발
..
트래픽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
ㅡ,ㅡ;;;
구글에서
검색시
보통 시간대엔
3시간이면
떡치는 거리겠지만,
10시 15분 즈음
도착했으니
약 4시간 소요됨
-
우리집이
i35 도로 기준으로
247 Exit 이고
목적지 Exit은
444
;;;
2012 년 3월에
완공된
스파 캐슬
...
달라스 첫 방문과 동시에
첫 미국 찜질방 방문 ;;;
스파 내부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에는
제법
무리가 있었으므로
-.-
사진을 담지 못했다
....
궁금하신 분은
사이트 방문
ㄱ ㄱ ㄱ
끝내주는
스파와 찜질을 마치고서
향하려 했던곳은
H-Mart인데
...
GPS를 잘못 체크해서
KoMart로
오게되버렸다
-_-
마침
GTJ도
이곳은
처음이라고 하기에
안심하고
입장한다
;;;
한국의 마트와
다를바 없을정도의
완볍한 Sync를
자랑했다
;;;;
전을 굽는 것과
반찬가게와
..
흔한 한국마트의 모습이였다
..
오잉
?????
떡볶이
Sale 하길래
...
한번 맛보자마자
바로 구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을 쓰는지금
오늘 밤에
당장 해치워버리자는 충동이
마구 밀려온다
삼..
겹..
살..
으앜
ㅜㅜㅜ
나이먹고 안주패턴이
肉 에서
海 로
바뀐 나에게
생선코너는
무아지경의
상태에 이르게 만든다
ㅡ,.ㅡ
소스
...
EDS 지인들과
먹어본
꼬리 ㅠㅠ
으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통을
통째로
집어오고 싶었다
ㅋㅋ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자주 마시게 되는
녹차
..
가격은
일본과 그닥
차이가 없다
..
그래서
한 통 사려고 했는데
삽질하다가 실패
;;;
농심에 이어
팔도 회사가
미국에
드디어 공장을 차렸나보다
..
정식으로
마트에 입성한
팔도 라면들
....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_^
아직은 때가 아니지만
;;
소주가 그리울땐
이제 마트에서
소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게
정식 수입된
사과 증류소주
from 경상북도
ㅋㅋㅋㅋ
복분자와
매취순도
750ml의 대용량으로
수입되어 마트에
팔리고 있다
..
흰 쌀밥이
지겹다며
딱 한번 사본
잡곡
ㅎㅎ
이런 건
역시
메이드 인 코리아를
사주는게
인지상정
팔도 짜장면이 그리우면
사먹읍시다
ㅎㅎ
떡이 먹고싶다는
GTJ
...
결국 다 먹지 못했다는
후문이
ㅋㅋㅋㅋㅋ
야채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왜 마트에 가면
손이 잘 안가는지 모르겠다
Click to See
..
한식 메뉴를
마트 바로 옆에서
팔고 있었다
..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따로
가야만 하는곳이 있었기에
Pass
~_~
그리하여 찾은곳이
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유천 칡 냉면
+_+
손님이 별로 없었던 날
메뉴판을
열어보니
..
런치 셋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닥치고 냉면이 먹고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고기육수
...
후추맛이 좀 강했다
;
내가 주문한 물냉면
..
캬..
저 면빨..
한국에서 먹던
그 면
그대로다
^^
맛이 좋긴한데
..
한가지 흠이라면
..
물냉면의 생명인
살얼음이
하나도
없었다는거
-_-;;;;
그것만
충족되면
완벽했을 터~
GTJ의 비빔냉면
..
많이 매콤했지만
면빨 자체가
훌륭했기에
Good
!
.......
............
................
.....................
다음
달라스 여행때는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일찍?
복귀하는
코스를 생각해봐야겠다규
!